오늘은 아내와 함께 집 근처 낚시카페에 왔다. 이곳은 처음 와보는 곳인데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이 준비 되어 있었다. 친절한 직원분께 낚시 방법을 배우고 낚시를 시작했다. 찌가 쏙 들어가는걸 보고 챔질 해서 잉어, 향어를 낚는 곳인데 이게 그렇게 쉽게 쉽게 잡히진 않는다. 아내는 처음 낚시카페에 오는건데 생각보다 잘 잡았다. 중간에 사장님이 대물 향어를 방류하셔서 재미있는 구경도 하고 가위바위보 오락기도 아내와 함께 했다. 그동안 혼자는 많이 다녔는데 아내와 실내낚시카페에 오니까 기분이 색달랐다. 낚시를 마치고 근사치게임 1등 상품을 수령해서 기분좋게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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