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성낚시터로 붕어낚시를 왔다. 지난번 하우스에서 사용했던 하우스용 저부력 채비를 이용해서 찌올림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미끼는 집어제와 글루텐 짝밥으로 썼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붕어 활성도가 괜찮았다. 집어 3번째 만에 집어제를 먹고 첫수가 올라왔다. 이후 붕어가 떠서 받아먹는 입질이 생긴 적도 있지만 대부분 찌를 잘 올려줬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이라는게 실감이 된다. 춥지 않은 날씨에 고요하고 경치 좋은 붕어낚시터에서 찌올림을 보고있으니 너무 힐링 되는 시간이였다.
#붕어낚시 #붕어 #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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