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년 이맘때 낚시를 했었던 공주 큰목골낚시터로 붕어낚시를 왔다. 하우스를 한번 가려고 했었는데 못 가고 결국 1년만의 방문이다. 지난해 11월에 마지막으로 사용했었던 솟대채비를 사용해서 낚시를 해볼 생각이다. 관절채비라서 찌올림이 시원한 채비다. 미끼는 어분과 보리를 섞어서 만들었고 두번째 캐스팅만에 첫수를 할 수 있었다. 이후 목줄 길이의 변화를 주면서 낚시를 이어나갔고 멋진 찌올림으로 묵직한 손맛을 볼 수 있었다. #낚시 #붕어낚시 #관절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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