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의 한 손맛터로 붕어낚시를 왔다. 처음 와보는 곳인데 낚시터 시설도 깨끗하고 고기 상태도 좋았다. 수심은 보통 4미터고 최대 6미터인 자리도 있다고 한다. 원반분할추 채비에 두 바늘을 달고 길 목줄엔 글루텐 짧은 목줄엔 집어제를 달아 낚시를 했다. 집어를 10회정도 하니까 찌에 움직임이 생겼고 그때 이후로는 멋진 찌올림으로 붕어를 낚을 수 있었다. 우연히 찾아온 낚시터인데 너무 재미있게 낚시를 하고 철수했다. #낚시 #붕어낚시 #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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